1 무엇
“눈 감아”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내가 직장을 그만두고 한 달 정도 쉬었을 때 친구가 한 말이다.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모르겠으나 그 말의 의도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가장, 심상치 않은 경제 상황, 어항에서 살아온 회사원의 마음가짐… 등등.
아마도 이 친구가 내 상황을 그렇게 표현했고, 이 대화에서 나에게 해준 조언이었을 것이다.
그는 “그래서 뭐? “라고 대답했습니다.
2. 나는 반드시 회사를 떠나겠다.
저는 워커홀릭입니다.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군대와 유학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쉬어본 적이 없습니다.
쉬지 않고 있다고 해서 획기적으로 돈을 많이 모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작가’의 빛나는 겉모습만 있는 곳에서 10년을 일하다 보니 이제 40대가 된 나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았다. 뭐.. 왜 아무것도 못얻었나 싶었는데 미술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리고 나니 이렇게 돈도 못벌고 실력도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를 나와 다른 예술세계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결국 이 허브다. 어쨌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나는 그렇게 회사를 떠났다.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습니다.
3. 나는 무엇을 하고 싶었던 걸까?
그러나 나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연예인’ 옷을 벗고 다른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지만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없었다.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부터 꿈이 없었다. 환경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살던 대로 살았다. 내가 그것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영화, 자동차, 축구 등등 근데 적당히 좋아하고 적당히 즐기고.. 이렇게 쓰다보니 좋아하는데 열정이 없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한, 할 수 있는 한 많이 일합니다.
뭔가 좋아 보이면 일하러 갔다. 일을 할 수 없을 때 이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공부했습니다. 당신이 얻은 직업
나는 “나의 꿈”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할 일도 할 일도 없습니다.
도대체 내가 하고 싶은 게 뭐야
4. 모르니 마음껏 흔들어보자.
무언가를 찾는 것이 아프더라도 고민하고 배가 고파야 무언가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 마음껏 흔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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